최저임금위원회는 3일 오후 3시부터 정부세종청사에서 제9차 전원회의를 진행 중이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3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9차 전원회의 사용자위원 대표 류기정 경총 전무와 근로자위원 대표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 좌석 앞에 각각 '100만 폐업시대 소상공인 현실 고려하라!' '26년 최임시급 11,500원 보장하라! 문구가 적힌 종이가 붙어 있다. 2025.07.03 sheep@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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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7시 38분경 노사는 내년 최저임금 6차 수정안을 제시했다.
노동계는 6차 수정안으로 1만1020원을 제시했다. 올해 최저임금 1만30원 대비 990원(9.9%) 오른 수준이다.
반면 경영계는 올해 최저임금보다 120원(1.2%) 오른 1만150원을 6차 수정안으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양측 간 격차는 기존 1010원에서 870원으로 줄면서 1000원 아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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