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배달 앱 '먹깨비' |
(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완주군은 민관협력형의 공공 배달 앱인 먹깨비를 도입하기로 하고 8일 완주경제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서 군과 먹깨비는 1.5%의 낮은 중개수수료, 입점비 및 광고비 무료, 지역화폐를 통한 결제 등을 기반으로 완주지역에서 먹깨비를 운영하기로 했다.
도입 시점은 이르면 8월 말께가 될 예정이다.
운영을 앞두고 양측은 먹깨비 고객센터 등을 통해 가맹점을 모집하기로 했다.
유희태 군수는 "먹깨비는 공공성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소비자와의 상생을 추구하는 플랫폼"이라며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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