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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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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 개봉일 예매량 10만 육박 1위…제임스 건 역작 경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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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부활 알리는 '슈퍼맨' 오늘 개봉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슈퍼맨’(감독 제임스 건)이 압도적인 전체 예매율 1위 기록 속 마침내 9일 오늘 개봉했다. 개봉과 함께 전 세계의 호평 리액션이 쏟아지며, 본격적인 흥행 질주를 예고해 화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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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슈퍼맨’이 개봉과 동시에 전 세계의 극찬 리액션을 얻으며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강렬한 흥행 히어로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슈퍼히어로 영화의 대가로 자리매김한 제임스 건 감독과 레전드 히어로 ‘슈퍼맨’의 만남이 완벽히 시너지를 이뤄냈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슈퍼맨’은 개봉일인 이날 8시 기준 현재 예매량 9만 5050명을 기록하며 굳건히 정상을 유지 중이다.

    먼저 전 세계 평단들은 “DC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향한 멋진 디딤돌” “그동안 본 적 없는 DC, 굉장하다!”, “기존 작품들을 기리면서 멋진 길을 개척하다” 등 ‘슈퍼맨’이 DC 유니버스의 새로운 페이지를 써 내려갔다고 전했다. 이는 올여름 새롭게 비상하게 된 ‘슈퍼맨’의 색다른 챕터와 의미 있는 역사를 이어갈 또 다른 DC 유니버스의 한 페이지를 기대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제임스 건의 최고작!”,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기도, 미치게 만들기도 할 것”, “유머, 액션, 감동으로 가득한 무한한 즐거움”, “제작자이자 스토리텔러로서 완벽하게 한 걸음 나아간 제임스 건”, “취향 저격 액션과 대담한 스토리”, “모든 ‘슈퍼맨’ 시리즈와 자신의 필모그래피 전부를 하나로 갈아 만든 제임스 건” 등의 호평을 쏟아내며 제임스 건 감독 특유의 시네마틱한 볼거리와 독보적인 분위기,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가 온전히 담겼다고 전해 팬들의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데이비드 코런스ㅤㅇㅞㅅ은 희망, 인류애, 그리고 영웅을 완벽히 구현한다”, “놀라운 존재감을 보여주는 데이비드 코런스ㅤㅇㅞㅅ의 연기”, “레이첼 브로스나한이 전하는 ‘로이스 레인’의 정의 그리고 끈질긴 불꽃들!”, “경이로운 연기를 펼친 니콜라스 홀트” 등 이번 작품에서 각자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재탄생 시키며 ‘슈퍼맨’의 이야기에 몰입도를 더해준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을 향한 호평도 계속되고 있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처럼 ‘슈퍼맨’은 “역대 최고의 ‘슈퍼맨’ 영화”, “슈퍼히어로 영화는 이 영화를 기점으로 완전히 바뀔 것”, “여름에 걸맞는 밝고 신나는 영화”, “끝내준다”라는 빛나는 찬사에 걸맞게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레전드 영웅의 이야기를 스크린에 그려내며 올여름 전 세계 관객들에게 가장 특별하고, 잊을 수 없는 기억을 선사할 것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인 ‘슈퍼맨’이 세상을 파괴하려는 최악의 적들에게 맞서는 초대형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슈퍼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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