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희(왼쪽) KB금융그룹 회장과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일·가정 양립 문화를 확산한 공로로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에게 감사패를 줬다고 10일 밝혔다. KB금융그룹은 금융권 최초로 2023년부터 육아퇴직 3년 후 복직 시 퇴직 전과 동일한 직급·호봉을 보장하는 '재채용 조건부 육아퇴직' 제도를 도입했다.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정부는 올해 수립 중인 제5차 저출산·고령화 기본계획에 육아 지원제도 활용 대상을 확대하는 등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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