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10일) 비대위 회의에서 여성가족부 강선우 장관 후보자의 보좌관 갑질 의혹 보도를 거론하며, 사실이면 장관은 물론 국회의원 자격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제자 논문의 오타까지 베낀 교육부 이진숙 장관 후보자를 지적하며, 국무회의 참석 자격이 없는 건 법적 임기가 보장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아니라 이 후보자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행정안전부 윤호중 장관 후보자는 민주당 비대위원장 시절 '인선 7대 기준'을 언급했는데, 정작 본인은 부적격 기준인 음주운전 전과가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김정재 정책위의장도 벼룩도 낯짝이 있다는데 이진숙 후보자엔 없는 것 같다며, 자녀를 불법 유학 보낸 사실을 인정하고도 교육 장관 자리를 탐하는 모습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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