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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 대통령 "남북 관계 복원 노력...평화, 가장 실용적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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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은 단절된 남북 관계를 복원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남북의 평화·공존이 우리 안보를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선택지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10일) 취임 이후 처음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이어 안보가 흔들리면 경제도 무너지고 우리 일상도 안전할 수 없다며, 국민 삶을 안전하게 지켜내도록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 안보는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국제 질서 변화는 물론, 국내 정치와 한반도 특수성을 반영한 북한 변수까지 종합적으로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강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이번 회의는 올해 하반기에 예상되는 주요 안보 현안을 미리 살펴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2시간 10분가량 진행됐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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