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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금)

    이슈 주목 받는 아세안

    "일본 외무상, 미 국무 만나 25% 관세 부과에 유감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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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세안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현지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을 만나 25% 관세 부과에 유감의 뜻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이와야 외무상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저녁, 루비오 장관과 선 채로 만나 일본의 이런 입장을 전했습니다.

    또 두 사람은 상호관세 부과 시점인 8월 1일까지 상호 이익을 실현하는 합의를 위해 장관급 협상을 계속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확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일본에 보낸 서한을 통해 애초 발표한 상호관세율보다 1%p 올린 25%의 관세를 물리겠다고 예고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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