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2 (금)

    美국무 "트럼프-시진핑 회담 가능성 커…날짜 찾을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이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현지시간 11일 아세안 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가 열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첫 회담을 가진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또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매우 긍정적인 업무상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외신들은 두 정상이 오는 8월 초 중국 베이징이나 10월말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기간에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관측하고 있습니다,

    #미국 #중국 #정상회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윤석이(seokyee@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