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2 (금)

    이슈 주목 받는 아세안

    중러 외교수장, 대미관계·우크라 현안 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의 외교 수장이 현지시간 13일 베이징에서 만나 대미 관계와 우크라이나 사태 해법을 논의했다고 타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이란·이스라엘 갈등과 한반도 상황 등 다른 주요 현안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세안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 뒤 지난 11일 방북해 김정은 국무위원장 예방, 최선희 외무상과 회담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이날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14∼15일 톈진에서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외무장관회의에 참석한 뒤 귀국할 예정입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채널 구독자 500만 돌파 기념 이벤트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