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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14일 오전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 영화 '84제곱미터'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우 서현우, 김태준 감독, 강하늘, 염혜란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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