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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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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적 독자 시점’ IMAX 개봉 확정...더 생생하게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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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아이맥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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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적 독자 시점’이 IMAX 특별관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아이맥스(IMAX) 특별관 개봉을 확정하며 더욱 짜릿하고 스펙터클한 영화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었다” 라는 새롭고 신선한 세계관과 현실 속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오감 만족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IMAX의 압도적인 스크린 규모와 선명한 화질이 현실이 되어버린 소설 속 세계를 보다 웅장하고 리얼하게 표현하고 ‘전지적 독자 시점’만의 쾌감 넘치는 판타지 액션 시퀀스를 박진감 넘치게 전달, 영화적 체험을 예고한다.

    여기에 IMAX의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 시스템은 소설 속 세계에서 울려퍼지는 다채로운 소리들을 실감나게 전달하며 ‘김독자’와 동료들의 장대한 여정에 몰입하게 만들 예정이다.

    IMAX 해외 개발 및 배급팀 부사장 크리스토퍼 틸먼은 “리얼라이즈픽쳐스 및 롯데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을 통해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스릴 넘치는 세계를 IMAX에서 생생하게 구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많은 사랑을 받은 웹 소설을 기반으로 한 스펙터클한 스토리를 통해 팬들은 IMAX에서만 볼 수 있는 깨끗한 이미지와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로 심장이 두근거리는 액션 판타지를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역시 “‘전지적 독자 시점’의 광활한 세계관과 스펙터클한 액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아이맥스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협업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몰입감과 영화적 체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2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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