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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5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2% 내린 3505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56% 상승한 1만744.5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73% 오른 2235.05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과 동일한 3519.81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반등했지만 하락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2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을 웃돈 가운데 경기 낙관론과 함께 경기 부양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로 시장이 혼조세를 보였다.
시장에서 컴퓨팅, AI 등이 강세를 보였고 석탄, 금융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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