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신임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
김 의원은 모바일로 진행된 투표에서 847표(66.59%)를 얻어 425표(33.41%)에 그친 심재철 현 도당위원장을 누르고 도당위원장에 당선됐다.
김 신임 도당위원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이기는 경기도를 위해 현장을 누비겠다"며 "아울러 당원들과 화합하는 새로운 경기도당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도당위원장의 임기는 1년으로, 내년 6월 지방선거의 경기지역 후보자 공천 등 선거 전반을 지휘하게 된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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