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
이번 공연에선 아쟁 협연 ‘이태백류 아쟁산조협주곡’과 박종기제 대금산조협주곡 ‘시공’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세’를 바라보는 인간의 시선을 담은 신진작곡가 양동륜의 개작초연 국악관현악 ‘새놀음’, 경기민요 모음곡 ‘노랫가락, 청춘가, 태평가, 뱃노래, 잦은 뱃노래’도 들려준다.
예술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전수교육조교이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어머니 송순단 명인의 진도 씻김굿과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인 민경찬 교수의 수업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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