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성수대교에 6명식 모여 피켓 연좌시위…경력 30여 명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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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서울 성수대교와 동호대교 위에서 미신고 집회가 벌어져 경찰이 출동했다.
21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출근 시간 성수대교와 동호대교에는 사전에 신고되지 않은 피켓 시위가 실시됐다.
성수대교와 동호대교에는 각각 6명의 집회자가 모였으며 이들은 '대한안마사협회, 무자격 안마사 구속 수사하라'라는 글이 적힌 피켓을 들고 농성을 벌였다.
집회자들은 당초 이날 오후 1시쯤부터 경찰청 앞에서 집회를 실시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두 다리에 30여 명의 경력을 배치해 투신이나 고공농성 등 돌발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현장을 살폈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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