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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21일 단기이익을 확정하는 매도가 선행하면서 5거래일 만에 반락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지난 18일 대비 42.57 포인트, 0.18% 내려간 2만3340.56으로 폐장했다.
2만3314.29로 출발한 지수는 2만3243.79~2만3403.83 사이를 오르내렸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2만371.11로 23.85 포인트 하락했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가 0.20%, 변동이 심한 제지주 0.25%, 건설주 0.05%, 금융주 0.73% 내렸다.
하지만 시멘트·요업주는 0.25%, 식품주 0.05%, 방직주 0.47%, 석유화학주 1.15% 상승했다.
지수 구성 종목 중 490개가 내리고 442개는 올랐으며 128개는 보합이다.
시가총액이 전체의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 TAMC가 0.43%,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 0.30%, 스쉰-KY 3.82%, 치훙 2.13%, 난뎬 1.75%, 즈방 0.63%, 웨이잉 2.51%, 타이광 전자 0.98%, 푸스다 2.83%, 촹이 3.63%, 정웨이 3.93%, 젠처 4.38%, 잉웨이 5.88%, 샹숴 2.83%, AES-KY 2.46%, 르웨광 0.97%, 난야과기 0.71%, 야샹 0.43%, 웨이촹 0.42%, 롄융 0.60%, 롄마오 0.76%, 광위 1.42%, 루이리 1.37% 저하했다.
해운주 창룽도 1.25%, 양밍 1.11%, 완하이 0.65%, 항공운송주 창룽항공 0.13%, 중화항공 0.48%, 장화은행 1.94%, 푸방금융 0.72%, 궈타이 금융 0.48%, 타이신 금융 2.22%, 중신금융 0.47%, 위산금융 2.29% 떨어졌다.
촨페이(川飛), 잉웨이(穎?), 훙바오 과기(?寶科技), 이텅(意騰)-KY, 궈징화학(國精化)은 급락했다.
반면 타이다 전자는 1.18%, 롄화전자(UMC) 0.12%, 반도체 설계개발주 롄파과기 1.06%, 신르싱 0.64%, 화숴 0.16%, 진샹전자 0.76%, 광학렌즈주 다리광전 0.82%, 허춘 6.36%, 자넝 5.45%, 징위안 전자 4.57%, 징청과기 4.15%, 촨후 3.52%, 런바오 전뇌 3.45%, 징숴 3.47%, 다량 3.42%, 난짜이 전자 2.15%, 화퉁 0.96% 올라갔다.
대만 플라스틱 역시 0.26%, 위룽차 0.45%, 전자부품주 궈쥐 0.20%, 금속 케이스주 커청 1.41%, 아세아 시멘트 1.02%, 식품주 퉁이 0.58%, 자오펑 금융 0.12% 상승했다.
랑양(凌陽), 주선과기(智伸科), AMAX-KY, IKKA-KY, jpp-KY는 급등했다.
거래액은 3040억4400만 대만달러(약 14조3390억원)를 기록했다. 선다, 타이신 금융, 위안다 대만(元大台灣) 50, 쿤잉(昆盈), 위안다 고고식(元大高股息)의 거래가 활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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