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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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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래드 피트 ‘F1 더무비’ 1위...‘전독시’ 예매율 1위[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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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F1 더 무비’.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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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가 또 1위에 올랐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F1 더 무비’(감독 조셉 코신스키)는 5만 92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92만 4629명이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레이스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브래드 피트, 하비에르 바르뎀, 케리 콘돈, 댐슨 이드리스 등이 출연했다.

    2위는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 척안의 잔상’(감독 시게하라 카츠야)이다. 2만 9199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는 35만 3331명이다.

    지난 16일 개봉한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은 10개월 전 눈사태 총격 사건과 얽힌 비밀을 풀기 위해 코난, 모리 코고로가 잃었던 사건의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한 칸스케 형사와 설산에서 펼쳐지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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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적 독자 시점’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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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는 애니메이션 영화 ‘킹 오브 킹스’(감독 장성호)다. 2만 7646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는 41만 6054명을 기록 중이다.

    ‘킹 오브 킹스’는 영국의 뛰어난 작가 찰스 디킨스가 막내아들 월터와 함께 2000년 전 가장 위대한 이야기 속으로 떠나는 여행을 그렸다. 배우 이병헌 이하늬 등이 더빙에 참여했다.

    4위는 ‘노이즈’(감독 김수진)이 차지했다. 2만 7202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는 150만 7401명이다.

    지난달 25일 관객과 만난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물로, 배우 이선빈 김민석 한수아 류경수 등이 출연했다.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예매율 28.8%, 예매량 10만 2398장이다. 그 뒤로 ‘좀비딸’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 ‘F1 더 무비’ 순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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