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22일 전날 나스닥 강세에 매수 선행으로 상승 개장했다가 반동 매도세가 유입하면서 출렁이고 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0.79 포인트, 0.12% 상승한 2만5024.9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11.79 포인트, 0.13% 오른 9051.99로 출발했다.
카오룽창 치업을 비롯한 홍콩 부동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의약품주와 보험주도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금광주 쯔진광업, 의류주 선저우 국제가 급등하고 생수주 눙푸 산취안, 유리주 신이보리, 전동공구주 촹커실업, 태양광 패널주 신이광넝, 반도체주 중신국제, 동영상주 콰이서우, 한썬제약, 야오밍 캉더, 복합기업주 청쿵 허치슨(CK), 알루미늄주 중국 훙차오, 부동산주 카오룽창 치업, 링잔, 중국인수보험, 영국 대형은행 HSBC가 뛰어오르고 있다.
반면 전기차주와 마카오 카지노주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둥팡전기, 화신 시멘트, 바이오주 캉팡생물, 온라인 교육주 신둥팡이 급락하고 있다.
중은홍콩, 건설은행, 초상은행, 중국은행, 전기차주 리샹,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전자상거래주 징둥닷컴, 알리바바, 온라인 약품주 알리건강, 진사중국도 떨어지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1시36분(한국시간 낮 12시36분) 시점에는 7.90 포인트, 0.03% 올라간 2만5002.10을 기록했다.
H주는 하락 반전해 오전 11시37분 시점에 17.62 포인트, 0.20% 상승한 9022.58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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