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 울트라' UI를 업데이트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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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기존 '갤럭시 워치 울트라' 모델을 대상으로 '원 UI 8 워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러닝 코치 △혈관 스트레스 △항산화 지수 등 최신 건강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의 건강을 모니터링하고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해 건강한 습관을 이어갈수 있도록 돕는다.
유용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새로운 디자인도 적용했다. 건강 지표부터 날씨까지 주요 정보를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타일을 구성하고 나우 바(Now Bar)에서 현재 실행 중인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는 올해 출시되는 '티타늄 블루'를 포함해 티타늄 그레이, 티타늄 화이트, 티타늄 실버 4 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티타늄 블루 모델은 일상 속 건강 관리에 최적화된 '갤럭시 워치8'과 클래식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갤럭시 워치8 클래식'과 함께 오는 25일부터 전세계 순차 출시된다.
한편, 원 UI 8 워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이전 갤럭시 워치 모델에 연내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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