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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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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부·경찰, '근로자 추락사' 포스코 광양제철소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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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수칙 준수 여부, 포스코에 대한 도급인 지위 여부 등 확인"

    노컷뉴스

    포스코 광양제철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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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와 경찰이 24일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노동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전라남도경찰청과 전남 광양 제철소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제철소에서는 지난 14일 집진기의 배관을 철거하던 노동자가 추락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근로감독관과 경찰 30여명은 포스코 광양제철소 현장사무실, 철거업체 본사 및 현장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 중이다.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철거 대상 구조물이 붕괴하게 된 원인, 구조물 붕괴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한 철거계획 수립 등 안전수칙 준수 여부, 포스코에 대한 도급인 지위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노동부는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된 증거자료를 바탕으로 사고의 원인을 철저하게 규명하는 한편,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엄정, 신속하게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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