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24일 그간 상승에 대한 반동으로 단기차익을 실현하려는 매물이 출회하면서 혼조세로 출발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39 포인트, 0.09% 밀린 3578.91로 거래를 시작했다. 6거래일 만에 반락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10.56 포인트, 0.10% 반등한 1만1069.60으로 장을 열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도 전일에 비해 8.58 포인트, 0.37% 오른 2319.25로 개장했다.
양조주와 보험주, 의약품주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최대 구이저우 마오타이가 1.45%, 우량예 0.30%, 중국인수보험 0.51%, 중국핑안보험 0.16%, 타이핑 보험 0.51%, 인민보험 0.59%, 헝루이 의약 0.44%, 징둥팡 0.49% 오르고 있다.
반면 은행주, 석유 관련주, 전력주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중국은행은 0.36%, 초상은행 0.02%, 공상은행 1.44%, 건설은행 0.95%, 농업은행 0.48%, 중국석유화공 0.50%, 중국교통건설 0.82%, 중국석유천연가스 1.34%, 금광주 쯔진광업 1.53%, 거리전기 0.71% 내리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상승 반전해 오전 10시19분(한국시간 11시19분) 시점에는 11.86포인트, 0.41% 올라간 3594.16으로 거래됐다.
선전 성분 지수는 오전 10시21분 시점에 48.58 포인트, 0.44% 상승한 1만1107.62를 기록했다.
창업판 지수는 오전 10시22분 시점에 2325.47로 14.80 포인트, 0.64% 뛰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