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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3 (화)

    이스라엘, 가자지구서 매일 10시간 교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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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식량 부족으로 인한 인도주의적 위기 우려가 고조되자 현지시간으로 27일 일부 지역에서 정기적으로 교전을 멈추기로 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구 남부 알마와시, 중부 데이르알발라, 북부 가자시티 등 3개 지역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10시간 동안 군사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로 유입되는 인도적 지원 규모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같은 조치는 가자지구의 식량 부족 등 사태가 전례없는 수준으로 치달았다는 국제사회의 비난이 비등한 가운데서 나왔습니다.

    #가자지구 #이스라엘 #인도적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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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이(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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