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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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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 피해 ‘숲뷰 호캉스’… 데이트 맛집으로 입소문난 판교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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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사진=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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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연인들이 휴식을 즐기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은 ‘셀러브레이트 로맨스’ 콘셉트의 객실 데코 상품과 함께 숲 뷰 속에서 둘만의 특별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컨템포러리 다이닝 앤 바 ‘닉스(NYX)’를 선보인다.

    먼저 셀러브레이트 로맨스는 객실 투숙 시 선택 가능한 유료 추가 상품으로, 두 가지 옵션 중 원하는 구성을 선택할 수 있다.

    베이직 상품은 △전문 플로리스트가 큐레이팅한 플라워 박스와 로즈 페탈 데코레이션 △로맨틱 풍선 △웰컴 카드로 구성했다.

    프리미엄 상품은 베이직 구성에 모엣 앤 샹동 샴페인, 미니 케이크 4종을 더해 연인만의 특별한 하루를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이 상품은 객실 유형에 관계없이 누구나 예약 시 선택할 수 있으며, 체크인 5일 전까지 예약 및 취소가 가능하다.

    매일경제

    사진=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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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로맨틱한 하루를 완성할 미식 경험을 찾는 고객이라면 호텔 최상층(21층)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다이닝 앤 바 ‘닉스’에 주목해볼 만하다.

    울창한 숲 전망을 자랑하는 닉스는 연인들 사이에서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마법의 숲’이라 불릴 만큼 낭만적인 공간이다.

    닉스에서는 마치 숲속에 둘러싸인 듯한 여유로운 풍경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디저트, 커피 또는 차까지 한 코스로 이어지는 올인원 다이닝으로 제공하며, 합리적인 가격 또한 만족도를 더한다.

    닉스는 낮과 밤, 시간대별 분위기에 맞춘 다양한 코스를 운영한다.

    런치 타임에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인기 메뉴로 구성된 3코스 메뉴를 제공하며, 가볍고 여유로운 데이트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디너 시간대에는 보다 격식 있고 다채로운 5코스 풀 다이닝으로 준비한다. 특별한 기념일이나 프로포즈를 계획하고 있다면 이상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관계자는 “폭염과 장마 속에서 연인들이 멀리 가지 않고 둘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제안하는 상품”이라며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휴가를 보내고자 하는 커플 고객들에게 의미 있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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