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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썰] "밝고 세련됐다"...애플, 아이폰17에 '퍼플·그린' 색상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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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아이폰17 그린. /사진=폰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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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하반기 출시되는 아이폰17 기본 모델에 '퍼플'과 '그린' 색상이 추가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27일(현지시간) IT(정보기술)전문 매체 폰아레나는 유출된 렌더링 이미지와 부품 사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더미 유닛(모형 기기)'을 통해 아이폰17의 색상과 디자인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폰아레나는 "두 색상 모두 밝고 세련된 톤으로 이전 세대 아이폰16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울트라마린' 색상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기본 모델은 기존의 익숙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하드웨어 성능이 대폭 향상될 예정이다. 기존 '플러스' 모델을 대체할 '아이폰17 에어' 역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다.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디스플레이다. 기존까지는 프로 라인업에만 적용되던 120Hz 주사율의 '프로모션(ProMotion) 디스플레이'가 아이폰17에는 전 모델 탑재된다. 또 12GB 램이 모든 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제공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애플은 내년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하며, 삼성전자 폴더블폰과의 정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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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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