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육군, 한미와 한국서 첫 연합훈련 실시
뉴질랜드 육군 보병소대가 한국군과 미군과 함께 연합훈련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유엔사는 뉴질랜드군이 강원도 인제에 있는 육군과학화 전투훈련단 등 다양한 시설에서 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유엔사는 이어 뉴질랜드 육군의 대한민국 파병을 환영한 뒤, 이들이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려는 유엔사의 지속적인 임무를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뉴질랜드는 6천 명 이상을 파병했으며, 1998년 이후로는 유엔사와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에도 정기적으로 병력을 파견해왔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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