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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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정부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고위공무원단 직위에 영입하기 위해 ‘2025년도 8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에 나선다고 인사혁신처가 1일 밝혔다. 이번 공모 직위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1개 부처의 국장급 감사관 1개 직위다.

공수처 인권감찰관은 수사처 내부 감사와 감찰, 감사 결과 처리, 소속 공무원에 대한 진정 및 비위사항의 조사·처리, 인권보호 및 개선, 공직범죄사건 관련 기피신청 처리 등을 담당하는 고위공무원단 나등급(국장급) 자리다.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제11조 및 시행령에서 정한 자격요건을 갖추면 지원할 수 있다. 개방형 직위 공고 및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11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나라일터와 부처 누리집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