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대구 대현도서관 웹툰 공모전 포스터.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5.08.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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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현도서관이 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도서관에서의 일상과 상상'을 주제로 열린다. 도서관에서 경험한 따뜻한 순간들과 책 속에서 느낀 상상력을 담아낸 웹툰 형식 10컷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12작품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대구 북구청장 상장과 함께 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한편 지역 최초 웹툰 특화 도서관인 대현도서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18일 '제2회 웹툰페스타'를 연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정년이' 저자 서이레 웹툰 작가와의 만남 ▲'샤크' 작가 김우섭의 라이브 드로잉 ▲코스프레 퍼포먼스 ▲캐리커처 ▲10주년 사진전 등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을 배경으로 한 참신한 상상력과 감성이 담긴 작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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