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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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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검단신도시 새별공원·아라노을공원에 맨발 산책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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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강범석 구청장이 지난 4월 조성된 가정동 맨발산책길을 걷으며 점검하고 있다. 인천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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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서구는 검단신도시 내 새별공원과 아라노을공원에 맨발산책로 조성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검단신도시 내 최초로 조성되는 맨발산책로이다.

    새별공원에는 총 250m 규모의 맨발산책로와 함께 황토볼 체험장 1개소, 세족시설이, 아라노을공원에는 90m 길이의 맨발 산책로와 세족시설이 설치된다.

    새별공원과 아라노을공원의 맨발산책로는 지난 6월 중순 공사를 착공했으며 오는 21일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9월 중 시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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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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