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인공위성과 우주탐사

    미·일·러 우주비행사 4명 태운 스페이스X 우주선 발사 성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과 일본, 러시아 세 나라의 우주비행사를 태운 스페이스X 우주선이 국제우주정거장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미 동부시간으로 1일 오전 11시 44분 스페이스X의 우주캡슐 드래건을 탑재한 팰컨9(나인) 로켓이 플로리다에 있는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발사체의 1단 로켓 부스터는 약 2분 40초 만에 2단 우주선 기체와 분리된 뒤 부드럽게 하강해 지상에 착륙했고, 발사 9분여 만에 드래건 캡슐이 예정된 우주 궤도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드래건 캡슐은 약 16시간 동안 비행한 뒤 미국 시간으로 2일 오전 3시쯤 우주정거장에 도킹할 예정입니다.

    YTN 이승훈 (shoony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