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두툼한 금발 수염, 찢어진 노란 코스튬, 귀에 손을 대며 관중의 함성을 이끌던 퍼포먼스, 시그니처 기술 '레그 드롭'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던 프로레슬링의 영웅, 헐크 호건. 지난 7월 24일(미국 현지 시간), 71세로 별세했습니다.
# 1980~1990년대 프로레슬링의 황금기를 이끌며 WWE를 세계 무대로 끌어올린 주역. 6번의 챔피언 타이틀로 팬들에게 '용기와 응원이 기적을 만든다'는 걸 보여준 스타였죠.
# 이 피규어는 WWE 엘리트 컬렉션 중 하나로, 헐크 호건만의 상징적인 스타일과 포즈가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특히 그가 직접 운영하던 숍에서 구매해 현장에서 친필 사인을 받은 더욱 특별한 아이템이죠. 대중에게 꿈과 즐거움을 준 전설을, 이렇게 추모합니다. 잘가요, 헐크.
김진호 더스쿠프 PD
디지털 콘텐츠팀
ciaobellakim@thescoop.co.kr
※ 일부 영상 및 이미지 출처: www.wwe.com
<저작권자 Copyright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