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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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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비딸' 145만 관객 돌파…박스오피스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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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47만명 동원

    올해 최단기간 100만 돌파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영화 ‘좀비딸’이 개봉 4일 만에 145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2일 하루 동안 47만 851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지난달 30일 개봉 이후 4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5만 2254명을 기록했다.

    ‘좀비딸’은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휴먼 코믹 드라마다. 좀비가 된 딸 수아(최유리)를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나서는 아빠 정환(조정석)의 사투를 그린다. 필감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등이 출연했다. 올해 개봉작 중에는 최단기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편, 브래드 피트가 출연한 레이싱 실화 ‘F1 더 무비’가 2위를 기록했다. 이민호, 안효섭 주연의 ‘전지적 독자 시점’은 누적 관객수 93만 8225명을 기록하며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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