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다목적차(MPV) '스타리아'의 디젤(경유) 모델 생산을 중단한다.
현대차는 전국 각 영업 지점에 배포한 7월 납기표에서 스타리아 디젤 모델의 생산 종료 계획을 공지했다. 디젤 모델 계약 시 생산 가능 여부를 별도 확인해야 한다는 세부 지침을 마련했다.
소형 상용차 시장에서 전동화 전환 속도를 높이기 위한 결정이자, 어린이 통학차나 택배차 등 상용 목적 차량의 디젤차 사용을 금지하는 새로운 법규가 시행되면서 생산 중단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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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영상기자 joa0628@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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