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돌싱글즈7'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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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돌싱글즈7'의 김명은이 직업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3회에서는 출연자들의 직업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은은 무용수처럼 예체능계라는 예상을 뒤엎고 직장인으로 밝혀졌다.
김명은의 직업은 L사 H마트 교육팀에서 HRD(인적 자원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인사 교육팀이며 입사한 직원들에게 직무 교육을 하는 것이다.
방송에서는 김명은이 직접 신입 사원들 앞에서 설명하는 영상을 공개했는데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분위기 메이커로 통하는 장수하는 "차분하게 잘 가르칠 것 같아"라며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이인형을 포함해서 대부분의 출연진은 김명은의 차분한 성격이 예체능계와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김명은은 인사 교육팀에서 각 직책과 직무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기도 한다.
이인형, 김도형, 이동건의 첫인상에 들어온 김명은은 정작 시그널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여전히 조심스러운 그녀지만 MC 이혜영와 이지혜, 돌싱글즈2의 헤로인 이다은은 더 적극적이길 바라며 응원과 지지를 보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4회에는 단둘이서 즐기는 15분간의 대화인 라운딩 데이트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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