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어 대표는 이날 방송된 CBS뉴스와의 인터뷰에서 60여개국에 대한 상호관세율은 "꽤 확정된 상태"라며 "많은 전화가 오고 있다. 각국의 무역장관들이 미국과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다른 방식으로 협력할 방법을 모색하고 싶어하지만, 나는 지금 이 관세율을 통해 대통령의 관세 계획이 본격적으로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남은 며칠 동안 협상에 나설 것인지에 관한 질문을 받고 "그럴 것 같지는 않다"라고 답했다. 그는 "합의에 따라 정해진 관세율"이라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새로운 상호관세율 부과를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한국은 협상을 통해 기존 25%에서 15%로 관세율이 낮아졌다. 새로운 상호관세는 오는 7일 0시 1분(한국시각 7일 오후 1시 1분)부터 발효될 예정이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왼쪽)과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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