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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에 대한 부채의식이 사라지면[오늘과 내일/고기정]
#1. 수년 전 이란 출장을 갔을 때다. 수도 테헤란에서 목적지까지는 차로 7시간 거리. 한국의 지방도로 같은 고속도로를 달리- 2020-01-20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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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문을 열면[고양이 눈]
핑크빛 문을 열면 어디가 나올까요? 따뜻한 남쪽나라가 나올까요? 아니면 시끌벅적한 마을이 나올까요? 궁금합니다. 내일을, 내년- 2020-01-20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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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發 폐렴 공포[횡설수설/이진영]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집단 발병한 폐렴이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의 인구 대이동을 계기로 확산되는 것 아- 2020-01-20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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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몽 위협하는 새로운 세대의 등장[광화문에서/윤완준]
지난해 12월과 이달 대만 대선을 취재하기 위해 타이베이를 방문했다. 현장에서 만난 20대 대만 젊은이들은 자신을 “톈란두(天- 2020-01-20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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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와의 전쟁, 약탈적 대출부터 막아야[동아광장/하준경]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이 어찌될지 예측하려면 투기의 구조부터 살펴봐야 한다. 경제학자 하이먼 민스키와 찰스 킨들버거에 따르면 투- 2020-01-20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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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욱의 혁신경제] 글로벌 콘텐츠 강국이 될 기회
CES 2020에 다녀왔다. 매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는 전 세계 약 4500개 기업과 17만명이- 2020-01-20 01:52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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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줄날줄] 네팔 눈사태/박록삼 논설위원
네팔 인구의 80% 이상은 힌두교도다. 실제로는 3억 3000만 신이 있다는 범신론(汎神論) 덕에 신비로운 영적 체험을 위해- 2020-01-20 01:52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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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의 반외교적 언행, 한미동맹 해친다
문재인 대통령이 제시한 남북협력 구상에 대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의 거친 발언이 연일 도마에 오르고 있다. 해리스 대사는 지난 16일 외신기자 간담- 2020-01-20 01:52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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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KBS의 편향된 여론조사보도, 국민의사 왜곡해선 안 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소속기관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여심위)가 지난해 12월 27일 KBS가 보도한 제21대 총선 관련 여론조사에 대해 공직선거법 등을- 2020-01-20 01:52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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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쉬었음 인구’ 200만 시대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 인구가 지난해 처음으로 200만명을 돌파했다. 통계청이 밝힌 지난해 쉬었음 인구는 1년 전보다 23만 8000명 늘어난 20- 2020-01-20 01:52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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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세상] 영화 ‘두 교황’에서 본 보수의 품격과 진보의 향기/박영기 한국공인노무사회 회장
영화 ‘두 교황’을 봤다. 감동적인 영화를 보며 떠오른 건 우리네 정치 상황이었다. 영화 ‘두 교황’은 타협과 양보보다는 서로- 2020-01-20 01:52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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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칼럼] 누구를 위한 소송인가/한준규 워싱턴 특파원
미국 생활 중 가장 놀랍고 반가운 일 중 하나가 삼성과 LG의 가전제품이 미국의 안방을 접수했다는 것이다. 미국은 한국과 달리- 2020-01-20 01:52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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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광고 엿보기] “잿물보다 훨씬 좋은 ‘소다’ 팝니다”/손성진 논설고문
“此(차) 純(순)소다가 大韓草木灰水(대한초목회수)보담 甚(심)히 好(호)한 物(물)이니 各處(각처)에 代用(대용)함이 妥當(- 2020-01-20 01:52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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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의 아침] 시진핑과 푸틴의 꼼수/김규환 국제부 선임기자
며칠 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가 느닷없이 내각 총사퇴를 발표했다. 메드베데프의 ‘깜짝 사임’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 2020-01-20 01:52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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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Out] 생각보다 그들은 어리지 않다/김성천 한국교원대 교육정책전문대학원 교수
3·1운동과 4·19혁명에는 어른들뿐만 아니라 학생과 청소년들도 적극 참여했다. 그들은 어떤 마음으로 그 역사적인 과정에 참여- 2020-01-20 01:52
- 서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