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김정은 열차편 방중 가능성 촉각…"단둥시 경비 강화돼"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3일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참석하기로 한 가운데 일본 언론이 북중 접경 지역인 중국 랴오닝성 단둥(丹東)에 기자를 보내는 등 열차편 이동 가능성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2018년 전용 열차로 베이징역에 도착한 김정은·리설주 부부 2018.3.28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 연합뉴스
- 2025-09-01 09:00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