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전승절] 김정은, 다자무대 '화려한 데뷔'…딸 주애는 망루 안 올라
시진핑 左김정은·右푸틴…북중러정상, 66년만 한자리 망루 올라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일 중국의 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을 기념하는 열병식을 통해 다자외교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김 위원장은 중국, 러시아 등 강대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정상국가' 지도자로서 이미지를 과시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이날 오전 베이
- 연합뉴스
- 2025-09-03 11:43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