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대중국 친선외교 시동…코로나 경제난 돌파구 찾나(종합)
(서울=연합뉴스) 최선영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사실상 단절됐던 북·중 관계를 푸는데 직접 나섰다. 조선중앙통신은 8일 김정은 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구두친서를 보내 "총서기 동지가 중국 당과 인민을 영도하여 전대미문의 전염병과의 전쟁에서 확고히 승기를 잡고 전반적 국면을 전략적으로, 전술적
- 연합뉴스
- 2020-05-0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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