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신보, '김정은 친서외교' 부각…"북중관계 전면부흥 입장"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 이뤄진 북중 정상 간 '친서외교'를 부각하며 양국 간 밀착을 과시했다. 신문은 이날 '코로나 재앙 속에서 굳게 다져지는 조중(북중)친선' 제목의 기사에서 "코로나 재앙 속에서도 공동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뜻과 정으로 맺어진
- 연합뉴스
- 2020-05-0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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