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흙투성이 렉서스 SUV 운전대 '직접' 잡아 눈길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황해도 수해현장을 찾으면서 직접 차량을 운전한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조선중앙TV가 7일 보도한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시찰 사진에는 김 위원장이 흙투성이가 된 까만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운전석에 앉은 모습이 포착됐다. 외견상 도요타의 렉서스 LX570 모델로 추정되는 이 차량은 2018년
- 연합뉴스
- 2020-08-0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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