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시진핑 친서교환…"적대세력 도전 속 더욱 강한 생활력"(종합)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북중우호조약 60주년을 맞아 친서를 교환하고 변화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양국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의지를 표명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1일 김 위원장과 시 주석이 '북중 우호협조 및 상호원조조약'(이하 북중우호조약) 체결 60주년을 맞아 교환한 친서 전문을 공개했다. 시
- 연합뉴스
- 2021-07-1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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