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열병식 없이 차분한 당 창건일…'김정은 위민헌신' 강조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북한이 노동당 창건 76주년을 맞은 10일 지난해와 달리 차분한 분위기 속에 당 창건일을 기념하는 모습이다. 올해는 정주년(5·10년 단위로 꺾어지는 해)이 아닌데다 이미 지난달 정권 수립 기념일에 열병식을 진행해서인지 이날은 별도의 대형 행사 개최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북한, 당 창건 76주년 맞아 국가산업미술전시회
- 연합뉴스
- 2021-10-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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