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핵선제타격' 위협 노골화…'근본이익 침탈' 범위 확장
북한, 어제 야간 열병식 개최 확인…김정은 연설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국가의 근본이익 침탈 시도가 있을 때도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의지를 천명해 그 발언 배경과 의도가 주목된다. 북한은 그간 핵무기가 '전쟁 방지용'이라고 주장해 왔으나 이번에는 국가의 근본이익 침탈로까지 범위를 한층 넓히며 대남·대미 핵 위협을 더
- 연합뉴스
- 2022-04-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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