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서범수 "세월호 지원금 받아 北김정은 세미나·풀빌라 여행"(종합)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정부·경기도가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유족 지원 등을 위해 안산시에 지급한 '세월호 피해 지원비'의 일부가 부당 사용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1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공개한 안산시 자료에 따르면 세월호 희생자인 단원고 학생 유족들의 거주지인 안산시는 세월호 특별법에 따라 지난 2017년부터 6
- 연합뉴스
- 2022-11-1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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