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세습 우상화' 김기남 前비서 사망…김정은이 국가장의위원장(종합)
북한 김기남 전 비서 사망 (서울=연합뉴스) 김기남은 1960년대 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을 시작으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책임주필, 1990년대 선전선동부장과 선전 담당 비서로 활동하며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 세습의 정당성 확보와 우상화에 공헌한 인물이다. 사진은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김기남 프로필 사진. 2019.1.24 [국내에서만 사용
- 연합뉴스
- 2024-05-0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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