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전 주한미대사 "김정은 핵 포기? 순진해 빠진 것"
해리 해리스 전 주한 미국대사 /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워싱턴=뉴스1) 류정민 특파원 = 해리 해리스 전 주한미국대사가 3일(현지시간) "김정은이 핵무기를 포기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순진해 빠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해리스 전 대사는 이날 미국 워싱턴DC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에서 '한미 관계 콘퍼런스'에서 "김정은은 대북 제
- 뉴스1
- 2024-09-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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