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두 번째로 치명률이 높은 암 "담낭암" [카드뉴스]
담낭암은 간에서 생성된 담즙을 보관하는 담낭에 생기는 암으로, 전체 암 발병률의 약 2.7%를 차지한다. 대부분은 선암종으로 인해 발생하며 담석이 있는 경우 발병 위험이 최대 10배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단 시에는 초음파, CT, MRI 등의 검사가 사용되며, 진단 후에는 담낭 절제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할 수 있다
- 하이닥
- 2024-07-07 14: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