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에 맞서는 캐나다 한인 2세의 연극
[앵커] 캐나다는 200개를 넘은 민족이 자기 문화를 지키면서 어울리는 사회여서 이른바 '모자이크' 사회라고 불립니다. 다민족 국가 캐나다에서 일어나는 인종차별을 뮤지컬로 코믹하게 풍자하는 한인 2세가 있습니다. 열기 넘친 뮤지컬 극장으로 정영아 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동생들하고 캐나다까지 왔는데 그냥 여기서 울 거야? 좀 세수해. 눈곱 좀 씻
- YTN
- 2018-12-16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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