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2캐럿 다이아몬드 캐나다 북서부서 발굴
북미에서 캐낸 역대 최대 크기인 552캐럿 다이아몬드가 캐나다 북서부 광산에서 발굴됐다. 15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다이아몬드 채굴기업 '도미니언 다이아몬드 마인스'는 지난 10월 캐나다 북서부 영토인 디애빅 다이아몬드 광산에서 이 다이아몬드를 캐냈다고 밝혔다. 이 다이아몬드는 짧은 쪽 지름이 33.74㎜, 긴 쪽 지름이 54.56㎜에 달한다.
- 아시아경제
- 2018-12-1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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