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브렉시트...'노 딜' 파국 우려
[앵커] 영국은 2016년 6월 국민투표를 통해 유럽연합, EU를 탈퇴하는 '브렉시트'를 결정했습니다. 양측은 2년 5개월 만인 지난해 말에야 브렉시트의 구체적인 조건에 대해 합의했는데, 영국 의회가 이를 승인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렇게 되면 오는 3월 말 서로 아무런 완충 장치 없이 관계를 단절하는 이른바 '노 딜' 브렉시트의 파국으로 치달을 우려
- YTN
- 2019-01-01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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